유명 아나운서는 말 잘하는 연습 4가지로 이것을 꼽았습니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말 잘하는 연습 비밀 4가지
유명 아나운서가 꼽은 연습 비밀 4가지를
바로 공개합니다!!
30년 넘게 아나운서 생활을 하고 있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이르기를
말을 잘하는 것과 말을 할 줄 아는 것은 다르다고 합니다.
말 잘하는 연습으로 말하기 능력을 길러봅시다:)
- 거리에 있는 간판들 소리내어 읽기
말 잘하는 연습 중 하나는 정확히 발음하기 인데요,
발음 연습을 하고 싶은데
뭘로 연습해야하나 감이 안 오신다고요?
거리에 있는 다양한 간판들을 활용해보세요.
눈으로 보이는 단어들을 소리내어 읽을 때
입 모양을 크게 벌려서 정확한 발음이 나올 수 있도록
읽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간판들이 발음 연습의 재료입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간판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그리고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2. 일상의 모든 동작들을 말로 설명하는 연습하기
마치 내가 운동경기의 해설위원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일상의 동작들을 하나하나 세세히 설명해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는 상황이라고 하면
‘눈을 뜨고 기지개를 켜고 침대에서 내려온 후,
식탁 위에 있는 물통을 집어 컵에 물을 따라 마신다.’
“네 쌍둥이의 귀염둥이 연호가
귀여운 율동을 하며 곰세마리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저도 해봤던 연습 방법인데요,
친구들과 모여서 해 볼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기 인간극장의 이금희 아나운서 내레이션 톤으로 해보면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3.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변하는 연습하기
질문을 만들어 본 경험, 있으신가요?
‘질문을 만들어보세요‘하면 막막함이 먼저 들텐데요,
질문을 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뭘까요?
간단합니다. 모르기 때문에 못 하는 것입니다.
질문도 알아야 할 수 있답니다.
말을 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생각들을 해 본 후,
이에 대한 답변으로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하기 연습을 한다면
서서히 이 방법에 익숙해지실 겁니다.
4. 매일 주제를 정하여 3분 스피치 해보기
주제를 정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면
1분이 길게 느껴지기도 하고 짧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3분 스피치를 꾸준히 연습하면
새로운 주제에 대해 생각하게 되므로 생각 연습도 되고,
말 잘하기 연습도 되는 동시에 시간 관리 연습도 되는
일석삼조의 훈련 방법입니다.
하루에 3분만 시간 내서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켜 보세요.
말하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영상 촬영하여 살펴보면
나도 몰랐던 나의 말할 때 습관들이 눈에 보입니다.
내용을 생각하느라 눈동자가 계속 움직인다든지,
몸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좌우로 흔들린다든지,
이야기를 할 때 손이 많이 사용된다든지
다양한 습관들이 나올 수 있어요.
스피치 연습을 하는 동시에 나의 무의식적인 습관들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말 잘하는 연습은 왠지 대단한 비법일 듯 했는데
지금 바로 실천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죠?
네 가지 모두 따라하기 쉬운 방법들이니
오늘부터 해보세요!
일주일 후, 한 달 후에는 지금보다 더 발전된 스피치를 하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쳐스는 여러분의 스피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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